즐기는 등반을 하자!!
2024년 3월 10일 예봉산 활공장 본문
비행공지가 있는날..삼실에서 12시에 만나 이륙장으로 출발이다..
그많던 눈은 푹한 날씨에 거의 녹았다..다행이~~
이륙장의 바람은 거스트가 있긴 했으나 대체로 넘나 좋은 바람이다..
오늘의 바람은 방방 상승은 있으나 짧은 상승만이 가능할꺼 같다고 하신다..
어젠 날이 너무 좋아-참석했던 선배님은 1,200까지 상승을 했다고 했는데....
이륙..무슨 생각을 했는지 첫번째 이륙은 몸이 붕떠 실패!! 두번째 이륙에 성공~~
비행..얼마전 달원 선배님이 착륙 하다 윈드쌕을 부러뜨려 수리를 위해 일찍 자리를 뜬 성수 선배님..이 이륙장에 안계시니 고압선 전엔 써멀을 하기엔 불안하다...기회가 있었으나 안전하게 고압선까지 나와 써멀을 살짝 해본후..
착륙..봄바람은 거스트가 있어 착륙장으로 높은 고도로 이동하는게 좋단다.. 390정도에 착륙장을 향했고 안전하게 착륙을 할수 있었다..~~
※ 혼자서도 잘하고 싶으나 아직은 겁이 난다..다들 잘살펴보주시긴 하나 비행은 혼자의 몫이니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날이 따뜻해지니 나드리 나온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착륙에 더 신경을 써야 겠다..^^
오늘은 착륙장 바람이 좋아 비행후 핸들링 연습도 할수 있었다..
앞으로 비행후 되도록 핸들링 연습을 해야 겠다..나의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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