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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등반을 하자!!

일요일...오늘 예봉은 날씨가 어떨지...선배님들이 검단산을 가보자고 하시나...비행을 해봐야 알겠다..ㅋㅋ삼실에서 11시30분 출발이다..도착한 이륙장은...웬걸 바람이 예보 보다 쎄다..거기다 거스트까지...가벼운 난 이륙후 뒤로 날아갈판...준비는 하나 안되면 걍 내려 가야지 머..^^;;선배님들의 이륙이 시작되고 난 기다린다..기체와 몸이 가벼운 난..거기다...맥시멈과 10kg 차이가 나니..기다리는 수밖에..다행히 바람이 조금 잦아들었을때 이륙을 해보자~~ 이륙...안전하게 성공!! 비행..일단 능선을 따라 앞으로 스피드바를 밟으며 앞으로 나가자..~ 고압선 근처 까지 나온후 비행을 해본다..안정적인 바람에..잔잔한 바람에..버티며 고도를 올리며 열을 찾아 다니며 비행을 해본다..이륙장 근..

날씨가 좋진 않지만 토요일이라 비행 공지는 있다..삼실에서 12시 출발이다..착륙장 도착전 차에서 올려다본 이륙장엔 운무가 잔뜩 끼여 있다..우짜지!!!!! 이륙장에 도착 쯤엔 운무가 가실꺼야..애써 그리 생각하며 모두 모여 도착한 이륙장은 진짜 우짜지!!!!!"곰탕이다~~~~"에효 기다리는 수밖에...진짜 진짜 유짜지!!!!!! 비까지..온다..정말 최악이다..이륙장 앞이 보였다 안보였다..비가 왔다 안왔다..오락가락...시야가 조금은 확보되고 선배님들 몇분은 이륙을 하신다..운무로 인해 선배님들이 사라지고 쫄로 비행을 하셨단다..또 기다린다..비까지 오니 그냥 사무실로 가신단다..하여 몇명만 남아 기다린다..다행히 기다린 보람이 있어..비행을 준비하고 이륙을 한다.. 이륙..곰탕으로 풍덩...성공!!..

바람이 쎄 비행이 안된단다..하여 인수봉을 가기로 했다..올해 처음 인수라 잠도 설쳤다..그런데...선배님의 몸상태 점검을 위해 실버 암장을 가잔다..우울해졌다..도착해서 등반을 하기 전까진 그랬다..허나 도착해 등반을 시작하니 뭐 있어 즐기는거지.."즐기는 등반을 하자" ㅋㅋㅋㅋ더운 날이니..간단하게 선배의 테스트 등반...딱 1시간 30분..즐기는 등반을 하고 오늘의 등반을 마쳤다..ㅍㅎㅎㅎㅎ오른쪽 슬랩 10b 영상~/10대 슬랩이라 쉽다고는 하나 등반은 항상 조심하자~https://youtu.be/05APVfGXckI?si=xA2D6ISI_1fXcq2e불암산 실버암장 10a "실버의 혼"/10a이나 개인적으론 "하늘계단" 보다 어렵단 생각이 든다..불암산 실버암장 10b "하늘계단"

바람이 좋단다..봄열도 많이 사라졌단다..그래서인지..지난주에 이어 참석 인원..최다 참석!!!!12시에 공지다..인원이 많아 걸어 올라간 회원들도 있고..타팀 회원들 중에도 걸어 올라간 분들도 있고..강원도에서도 오시고..인원이 많아 오늘 비행은 특히 조심을 해야 한단다.. 도착한 이륙장은 바람이 잔잔해 내가 딱 좋아하는 바람이다..^^ 이륙..약한 바람은 자신있음..당연히 성공!!!! 비행..해볼까?? 먼저 이륙한 선배님들은 1,500까지 올라가고 내 앞에 4분 정도는 쫄로..나또한 쫄일수도 있었으나 다행이 잔열을 찾아 천천히 올려본다...시간은 1시간 정도..고도는 1465m..다른 선배님들이 검단산을 다녀오셔서 난 팔당을 건너볼까 했으나 철문봉에서 고도를 올려서 인지 착륙장 쪽으로 나오니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