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등반을 하자!!
2024년 1월 28일 예봉산 활공장 본문
비행이 있는 날이다..
팀장님 왈~ 최고의 날씨로 최고의 비행이 된다는 공지를 하셨다...
내가 본 예보 또한 날씨가 넘나 좋았다..
들뜬 기분으로 삼실에서 12시에 출발 이륙장에 도착하니..윈드쌕이 심상치 않다..거스트가 너무 심하다..
노련한 선배님들도 이륙이 쉽지 않아 실패를 하신다..
난..선배와 난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접었으나..바람이 점점 약해지고..
우리가 이륙을 할수 있을 정도로는 바람이 약해져 이륙을 할수 있었다..
이륙..바람과 거스트가 있었으나 실패없이 한번에 이륙 성공~
비행..이륙후 바로 "펑" 한방 맞고 출발..ㅋㅋ 오늘의 비행은 착륙장까지 무사히 가는게 목적이었으므로 써멀이고 없이 걍 간다..
착륙..오늘도 역시나 실패..착륙 직전에 바람이 불어 또랑으로 빠질꺼 같아 엉덩이 착륙으로 착륙 했다..
※ 오늘은 영상이 없다..분명 켰으나 이륙 직전에 꺼지는 소리가 났고 착륙 해보니 영상이 읍다..ㅠㅠ
이륙시 바람이 쎌때는 기체를 가만히 서서 당기지 말고 기체로 따라서 올라가자..
또한 올라가면서 몸을 낮추자..
나의 착륙은 왜 그럴까..점점 자신감이 없어진다..
착륙 영상들로 공부를 해야쥐..^^
열심히 하면 될꺼야..~ 화이팅~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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