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등반을 하자!!
2023년 11월 14일 대부도 구봉도 활공장 본문
19일 p3(조정사)시험을 앞두고 바닷가로 착륙을 한번은 해봐야 하는 생각에 연차를 써 대부도로 행했다..
12시30분 쯤 도착한 활공장은 남풍으로 바람이 불거나 기체를 올렸을때 날개가 돌아 이륙을 못하고 핸들링만 하며 기다렸다.. 바람이 좋아질때 까지..
자~ 이제 일륙을 해볼까..^^ 라고 생각후 기체를 올리고 몸을돌렸으나 이상하게 이륙하기 싫어 기체를 내렸다..
그리고 다시 이륙을 위해 착륙지점을 확인 했을땐..아뿔사 물이 만조가 가까워 졌다..ㅠㅠ
하여 핸들링만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 비행은 못했으나 오랜만에 가본 대부도는 너무 좋았고.. 비행하는 방법을 눈으로라도 확인을 했으니 다행이고..
이륙장에서 핸들링 연습을 했으니 그것 또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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