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5일 천등산 세월이가면&부소산성

 

 

 

 

 

 

 

 

 

 

 

 

 

 

 

연휴 등반 3일째..

작년 채송화 향기때 들은 세월이 가면 등반이다.

대둔산에 갈때마다 찾는 숙소가 있다.

대둔산장..자주는 아니지만 대둔산 갈때마다 찾는..

이제는 사장님과도 많이 친해져 반갑고 편한숙소다.

8시 넘어서 까지 늦잠을 잔후 사장님께 인사드린후 천등산으로 출발한다.

날씨가 너무 좋다. 또한 등반자들도 별로 없는듯하다.

1피치 첫번째 볼트 클립후..

두번째볼트 작은키가 애매하다.

이후로는 발란스와 발을 높게쓰는 동작으로 무난하게 완료했다.

날씨도 딱 이때까지 좋았다.

날씨가 흐려지더니 선배님 완료후 천둥번개가 친다.

고민할것도 없다. 하강ㅋㅋ

등반이 어려우니 관광모드..언제 또 여기까지 와보나..

부여로 가서 놀다 왔다.

ps.개념도는 도랫굽이님 협찬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