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등반을 하자!!
2021년 1월 17일 수락산 은류폭 본문
사람하고의 관계가 가장 힘들다는 걸 실감하면서 운동과 등반을 내삶에서 밀어버리고 싶었다.
산을 다니면서 등반을 시작하고 이리 오래 산을 버린적은 첨이다.
거의 매주 일요일..쉬는날이면 무조건 산을 찾았다.
그러나..역쉬 난 산가시나^^ 못살겟더라..
다시 찾아간다. 오늘은 은류폭으로 출발한다,
도착하니 이미 다른 많은 분들이 등반을 하고 계시다.
같이 오른 암장 가족들은 빙벽을 안하니..우리야 깔면 자리요 낙빙은 요령껏 피할수 있으나 자리도 불편하고 다칠 위험이 있으니 애매해진다.
인생 머잇나..먹고 마시고 놀다 가자..이또한 산을 즐기는 방법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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