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7일 설악산 "한편의 시를 위한 길"

바람이 불어 비행이 안되니 이런 호사를!!!!ㅋㅋㅋㅋㅋㅋㅋ

턱걸이 허가를 내고 받았다.. 오랜만에 서락을 시길을 가기로 했다..

태릉에서 4시 30분 출발~ 주차장 도착후 7시 30분 어프러지 시작이다..

시길 도착.. 장비 착용후 8시 등반 시작이다.. 9시30분 라이프 릿지 완료..

앞팀의 정체로...11시30분 시길 정상..노적봉에 도착했다..

1시40분 소토암골 암장 도착...땀도 식히고 휴식을 취한후 2시5분 출발 2시50분에 하산 완료했다..

서울 도착은 오후6시 30분....오늘의 등반을 마쳤다.. 

 

※ 오랜만에 룰라랄라 시길을 다녀왔다..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완료한 등반이였다..

등반의 난이도를 떠나 서락에서 릿지길의 시작과 마무리를 한 첫등반이였다..

길눈도 좋아지고 암튼..잘했다..^^

하산시 소토암골 계곡 시작점에서 단속을 하고 있었다..

우린 다행히 허가를 받고 등반을 해 다행이다..

등반가들이 늘어나고 사망,사고가 늘어 나면서 단속이 심해지는 듯하다..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또한 안전한 등반과....기본만 지켜며 등반을 하자..난 소중하니깐..ㅎㅎㅎㅎㅎㅎ

멋찐 서락을 핸드폰으로 담아 봤다..^^

오랜 만에 서락(한편의 시를 위한 길) 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