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빙벽 이야기

2021년 2월 21일 명성산 바름빙장

비행하는 클라이머~ 2021. 2. 22. 01:04


















역시나 갈곳이 없다. 그래서 다시 바름으로 향했다.
아마도 오늘이 빙벽 마지막일듯ㅠㅠ...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등반중이시다.
오늘은 송자씨 교육에 열중하자.^^
선배와 2번 번갈아 선등후 교육시작이다. 열정적으로 핏대 올려가며 낙수를 맞아가며 가르키는 스승과 힘들어도 한번이라도 더할려는 학생 모습이다.
송자씨~ 한우 잘 먹었습니다. ㅋㅋ
이젠 내년을 기약하며 장비정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