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행 이야기
2025년 3월 1일 예봉산 활공장
비행하는 클라이머~
2025. 3. 7. 21:46
3일 연휴다.. 바람이 약한 배풍이 분다..
전방으로 이륙한단다..12시에 삼실에서 출발이다..
도착한 이륙장은 역시나 약한 배풍이다..허나 봄이라 그런지 거스트가 오락 가락이다..빨리 준비후 비행을 하는게 상책..
선배님들이 그러신다..이륙 순서 대로 착륙한단다..요즘 날씨 넘 싫다!!!!!!
이륙..배풍으로 무풍일때 전방으로 이륙..성공~
비행..바람이 남풍이 있어 능선 가까이엔 붙이지 못하고 나아간다..써멀이 있어 써멀링도 해본다..허나 오늘은 역쉬 쫄이다..
착륙..더미가 착륙시엔 바람이 쎘으나 조금은 약해졌다..정밀착륙으로 시도는 했으나 .. 비껴서 착륙..ㅋㅋ
※ 에보라로 기체를 바꾼후로 이륙시 어깨로 밀지를 못한다..기체가 무거워서..또한 코쿤하네스로 바꿔서..다 핑계겠지??
이륙시 어깨로 계속 밀어줘야 양력이 유지되면서 이륙과 동시에 혹시라도 생길수 있는 추락을 방지할수 있단다..
몸을 앞으로 숙이면서 기체를 밀어보자..!!
https://youtu.be/XXg3IpC-X_M?si=pPtzoCyr0WhTC5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