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칠보산 활공장
산림청장배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칠보산에서 열린단다...대회는 3일 이나 우린팀은 2일 출발~
다행히 비행이 된다고 하니 정읍으로 간다..
7시에 삼실에 모여 기체를 싣고 출발이다..길막은 없어서 우린 오전에 도착할수 있었고..
리그전 선수들 뱅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선수들의 점심시간에 막간을 이용해 비행을 허락 받았으므로..
1차 비행..이륙..바람이 없어 뛰뛰로 잘 이륙~
비행..곧장 착륙장으로..
착륙..성수선배님의 콜로 안전하게 착륙.~
기체를 싣고 2차를 간다..
이륙..이번 또한 바람이 약했지만 후방으로 뛰뛰하며 잘 이륙~
비행..열이 있다..써멀도 잡고 비행을 해본다.. 허나 선수들의 경기가 다시 시작이 되어..착륙장 이용이 불가므로..빨리 착륙장으로 간다..
착륙..선수들의 경기가 방해되지 않게 착륙장 귀퉁이에 안전하게 착륙..^^
※ 정밀착륙땐 좀더 높게 들어가야 한단다..그러나 안전이 먼저다..
내일은 잘 해보자~~^^
https://youtu.be/LP8I5rsHZPU?si=AQZJYFnk5pk_DY9X
3일..대회날..
3번의 경기가 있는 선수들의 첫번째 경기가 끝나고..착륙장에 열 튀기 전에 오전에 우리들의 경기 시작이 계획이였으나
바람이 무,배풍으로 선수들도 이륙에 애를 먹는단다..
하여 우린 뒤로 밀렸다..에효..기다리자..~
2번째 경기가 끝나고 대회 시작이다..~
성수선배님은 아침에 일찍 경기를 마쳤고..난 다시 우리 경기가 시작되는 첫번째 선수로 비행을 하게 됐다..
바람을 잘모르지만 착륙장에 성수 선배님이 계시니 잘해보자~~ㅎㅎ
이륙..바람이 아직도 무,배풍,측풍으로 전방이륙으로 잘했다..
비행..써클링을 하거나 릿지를 하면 실격이므로 착륙장으로 직선비행이다..
착륙..어프러치를 한다..그리고 착륙..짧았다..어프러치후 갑자기 침하가 되버려 짧았다..
성수선배님의 콜이 있었으나 나또한 선배님과 같은 생각이 였으므로 미련이 없똬!!!^^;;
나의 경험이 우리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리라..ㅋㅋ
※ 대회의 결과는..
난 여성부로 참가..여성부 인원은 딱 3명!!...난 짧았고 한명은 길었고 한명은 넘어졌고 모두다 동점..ㅋㅋ
가위,바위,보로 결정..난 3등이닷!!!ㅍㅎㅎㅎ 앞으로 정밀착륙으로 연습을 해야할 목표가 생겨버렸다..ㅎㅎ
전라도를 간김에 내장산과 백양사를 방문했다..
내장산은 단풍이 꽝이고..백양사의 예쁜 풍광을 사진으로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