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클라이밍 이야기

2020년 9월 20일 선인 명심

비행하는 클라이머~ 2020. 10. 10. 23:45







슬랩 연습을 위해 암장 식구들과 선인 명심을 갔다.
명심둘은 줄을 걸고 하나는 탑로핑, 놀면 모하나 어센트까지 줄을 걸었다.
명심은 세번째 등반이다.
세번째 볼트가 얼마나 먼지..몇번을 오르락 내리락했는지..항상 어렵다.
그래도 열씨미 등반하는 모습에 참 흐뭇하다.
선배님말...슬랩은 세월과 멘탈 이란다.
멋찐 말이네.ㅎㅎ...
내사진은 한개도 없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