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클라이밍 이야기
2020년 9월 13일 내원암장
비행하는 클라이머~
2020. 9. 16. 12:11











토요일은 인수봉을 일요일은 암장식구들과 내원암을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올해는 등반이 날씨탓으로 정말힘들다. 일요일만 등반했다.
다행히 토요일과 달리 정말 맑은날이다.
슬랩은 자꾸 해봐야 는단다.
등반중..선등자와 후등자의 심리적으로 가장 큰차이가 나는 등반이 슬랩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이날 다른팀에서 사고가 있었다. 마침 북한산 구조대 대장님이랑 팀들이 있어서 빠른 처치와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졌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산을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