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행 이야기
2024년 1월 21일 예봉산 활공장
비행하는 클라이머~
2024. 1. 26. 16:02
비행공지가 있으나 바람도 정풍이 아닌데다 날씨가 흐려 참석이 없다..
하늘산에서 비행한 이후 가장 적은 인원이다.. 3명..달원선배님, 선배와 나..
선배와 난 이,착륙 연습 이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참석..
12시에 삼실에 모여..성수 선배님의 운전으로 이륙장에 도착..
오늘의 비행은 이륙순서대로 착륙 하는 비행이라고 하셨으나..ㅋㅋ
이륙장에 도착하니..바람이 마이 약하다..전방으로 해야하나..
이륙..그래도 바람이 살랑 있을때 후방으로 이륙~기체에 압이 빵빵하게 차지 않아 두발 정도 디딘후 몸을 날려 이륙 성공~
비행..살짝 살짝 있는 바람에 고도를 올려 첫열을 놓치지 않고 잡아 열 잡는데 성공~
착륙..울퉁불퉁한 곳으로 착륙을 하는 바람에 오른발을 접질러 넘어졌다..그리고 발을 다쳤다..
※ 오늘의 비행은 대박 비행~~
쫄비행으로 생각했으나 멋찐 비행 한날..^^
그리고 문제가 많은 비행..~~
이륙후 발이 떨어진후 천천히 숫자를 세자..1..2~~~에 브레이크를 풀면서 팔을 올린다..
착륙시 팔을 만세로 들어오다 어깨..그리고 뒤로..정석이나..
브레이크를 잡고 들어오더라도 팔을 살짝 올린후 팔을 뒤로...잊지 말자!!!!!
언제쯤 착륙에 자신감이 생길런지..에효..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