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1일 대천 보령 활공장
평창을 계획 했으나 바람 안맞아 보령으로 변경..8시30분에 출발했다..
착륙장에 도착해 이륙장을 쳐다 보니 가스(패러에선 해무라함)로 인해 이륙장이 보이질 않는다..
날개가 오길 기다리며 착륙장에서 핸들링을 하는데..돌풍도 있다..
에효 오늘 비행이 될런지...ㅠㅠ
날개팀이 도착했으나 해무는 여전히 이륙장을 덮고 있으나..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느니..
해무가 사라지고 이륙장으로 출발했으나...도착한 이륙장은 바람도 쎄고 돌풍도 심하고.....
선배들도 바람이 조금더 잠잠해 질때까지 기다리고...
초보인 난 더 기다려야 했다..
4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잠잠해진 바람에 비행을 하기로 하고...
1차비행~
이륙...기체를 올린후 핸들링으로 안정화 시킨후 이륙성공..~
비행...착륙장으로 착륙 방향으로 혼자 착착 비행후..~
착륙...착륙장 도착해 착륙시도...내가 착륙할 위치에 착륙한 다른 분이 계셨고..당황한 난 착륙시 손을 짚어 실패..ㅠㅠ
2차비행~
이륙...기체를 올렸으나 오른 날개가 크라밧이 되어 다시 내렸다 올린후 한번에 이륙성공..~
비행...비행도 잘~
착륙...1차때 실패했으나 두발도 착륙 성공..~ 으로 오늘의 비행을 마무리 했다..^^
※ 이번 비행은...
이륙시 혼자 기체를 올린후 핸들링후 이륙 성공을 한점과...
비행시 내가 원하는 비행을 할수 있었다는 점과...
어프러치때 어느정도 내생각과 회장님의 지시가 일치하는 비행을 했다는 점이다...
아직은 비행시 자꾸 무언가를 빠뜨리고 비행을 한다...불안한 마음에..
21번의 고고도 비행...할수록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니 달라지겠지..
역쉬 많은 연습과 비행만이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