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행 이야기
2023년 4월 2일 대부도 구봉도 활공장
비행하는 클라이머~
2023. 4. 5. 16:02
비행 이틀째..
오랜만에 야영을 하니 좋다..^^
날씨가 춥지 않아서 좋다..^^
아침겸 점심을 먹고 날개팀이 오기를 기다려..
다시 연습이다...바람이 쎄니 연습을 하며 일단 기다린다..
3시가 넘어가고 기체를 정리후 이륙장으로 향한다..
에고..도착한 이륙장은 바람도 돌풍도 쎄다..
일단 혼자 컨트롤이 가능한 선배님들이 비행을 하고...
몸이 무거운 남자들이 비행을 하고..
바람이 잔잔해 지길 기다린후 여자들이 이륙을 한다..
오늘은 잘해야 할텐데..
이륙..하팀장이 뒤에서 살짝 잡아주었으나 내가 주도를 해 이륙성공~
비행..아직은 회장님의 지시대로
착륙..두발 착취 성공!!!
이륙과 착륙 모두 성공이다..~~
※ 역쉬 연습이 답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날씨겠지만..
다음번에 혼자 비행을 해보도록 해야겠다..
다시 자신감 충만..ㅋㅋ 나에게 겸손은 없어!!ㅋㅋ
잘하고 싶으면...
역쉬 연습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