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비행 이야기

2022년 11월 25일 춘천 연습장

비행하는 클라이머~ 2022. 11. 27. 08:36

네번째 교육날~
춘천 연습장은 이,착륙 연습을 할수 있는 곳이라..비행전 필수 코스란다..
이곳은 대륭산 착륙장으로 분지처럼 되어있는 지형이라 바람이 도는곳으로 패러연습이 쉽지 않단다..
이, 착륙 감을 익힐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 쉬는날을 맞춰 춘천으로 향한다..
바람이 불면 패러가 패대기.ㅋㅋ
무풍일때 회장님의 지시에 따라 연습한다..
처음 비행이였다.
첫시도는 뜨지도 못하고 두번째 부터는 기체가 뜨기 시작한다.. 첫비행이라 무서웠다..
4번째 부터 조금씩 적응이 되는듯 하다..
10번의 비행 연습 중..9번 케노피를 띄웠다..
띄우기 쉽지 않은 곳이라고 했는데..
역쉬 나의 예띠 최고네 ~^^